고궁 나들이 새 왕조가 큰 복을 누려 번성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600년 전 건축한 조선의 대표 법궁 경복궁,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 치열했던 근대사가 파노라마가 흐르는 덕수궁 등 조선시대 최고의 문화적 요소를 갖춘 고궁과 그 주변의 유적지를 연계한 나들이 코스입니다.
덕수궁 나들이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4-09-06 조회 : 2,529
코 스 : 덕수궁→돌담길→서울역사박물관
상품코드 :M14-H1-6
상품가격 : 1만 5천원 (20인이상 단체 상담 요)
출발인원 : 최소 2명
만남장소 : 3호선 시청역 2번 출구
만남시간 : 오전 09:00, 오후 14:00
행사시간 : 오전 09:00~12:00, 오후 14:00~17:00
문 의 : 02-3210-3266
⊙ 덕수궁은 어떤 곳일까 ?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서 선조가 의주까지 피난갔다가 서울로 돌아와 보니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이
모두 불타버려서 왕이 거처할 왕궁이 없어서 왕족의 집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완전했던 월산대군가를
행궁으로 삼아 왕이 거처하게 되었습니다. 1608년 2월에 선조는 행궁의 침전에서 돌아가시고 광해군이
행궁의 서청에서 왕위에 즉위하였습니다.
광해군 3년(1611)에 행궁을 경운궁이라 하였습니다. 경운궁의 정문은원래 정남쪽의 인화문이었으나, 다시
지으면서 동쪽에 있던 대안문을 수리하고 이름도 대한문(大漢門)으로고쳐 정문으로 삼았습니다.
1906년에는 화재로 불탔던 중화전이 복구되었습니다. 석조전은 1900년에 착공, 1909년에 완공되었습니다.
1907년 7월 20일에 일본침략자들의 강압에 의하여 고종이 순종에게 제위를 전위하자 선제가 거처하는
궁이되어 덕수궁이라 하였습니다.
◈ 기행 목표
덕수궁에는 무슨 역사와 밀접한 관계가 있을까?
덕수궁의 이름은 왜 여러 번 바뀌었을까?
덕수궁의 현대 건물은 왜 지어졌을까?
조선말의 우리 궁궐의 변화는 어떠했을까?
◈ 덕수궁 미리 가보기
▲ 중화전
▲ 경운궁 수문장 교대식
▲ 정광헌
▲ 즉조당
▲ 덕수궁 돌담길
⊙ 서울역사박물관은 어떤 곳일까?
서울은 삼국시대와 조선시대를 통틀어 모두가 한번씩 차지하고 백제는 수도로 삼았던 곳입니다.
땅의 기운이 좋아 나라를 번성하게 한다는 서울의 위치가 모든 시대의 왕에게 항상 인기 있는 장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