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 이후 격동의 시대 한국 정치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맹사성, 성삼문등 성리학의 대가들이 거주하였으며, 근대에 들어와서는 김옥균, 손병희, 한용운,
◈ 북촌 미리 가보기
▲ 윤보선가
□ 윤보선 대통령은 4·19혁명으로 이승만정권이 붕괴된 후 대통령선거에 민주당후보로 입후보하여 제4대 대통령에
선출되었습니다. 그러나 박정희 전대통령이 일으킨 5·16군사정변으로 인하여 1962년 사임하고 이후 야당의 수장으로
활발한 정치 활동을 하였습니다.
▲ 정독도서관 가는 길
□ 인현왕후가 장희빈에 밀려 인고의 시간을 보냈던 감고당터(덕성여중자리)를 지나 정독도서관으로 향합니다.
정독도서관은 경기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었고 그 자리는 성삼문과 김옥균이 살았던 집터 였습니다.
▲ 서울 교육박물관
□ 서울교육박물관의 한국의 교육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박물관으로 조선시대 학생들이 입었던 한복부터 1970년대
교복도 입어 볼 수 있습니다.
▲ 삼일유가
□ 삼일유가는 과거에 급제한 주인공이 말을 타고 머리엔 어사화를 자랑스럽게 꽂고 사흘 동안 스승, 선배 그리고 과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준 사람들을 찾아 뵙고 감사드리는 과정에 마을을 돌며 행진하는 장면으로 그 당시에는 무척이나 화려한 행렬이었습니다.
▲ 1970~80년대 운동회 모습
▲ 가회동31번지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