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은 1997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인정전, 대조전, 희정당 등의 건물이 한국의 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바 있으며, 규모와 품위를 갖춘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은 2층 누각형 목조 건물로 궁권 대문 가운데 가장 크고 오래 된 정문으로 꼽힙니다. 또한 창덕궁의 후원은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한 해에 130만여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운현궁은 고종이 왕이 되기 전에 자랐던 곳으로 조선시대 양반가(家) 가옥을 가장 잘 보여주는 건물입니다. 운현궁부터 인사동거리를 걸으며 한국 근대사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창덕궁은 창덕궁은 사적 제122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으며, 1997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
었습니다. (보물 제383호), 인정문(보물 제813호), 인정전(국보 제225호), 대조전(보물 제816호),
구선원전(보물 제817호), 선정전(보물 제814호), 희정당(보물 제815호), 향나무(천연기념물 제19
4호), 다래나무(천연기념물 제251호)등이 지정된 바 있으며, 규모와 품위를 갖춘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은 2층 누각형 목조 건물로 궁궐 대문 가운데 가장 큰 규모 궁궐의 정문 중 가장 오래 된
정문입니다.
◈ 창덕궁 미리 가보기
▲ 돈화문
▲ 창덕궁 후원
▲ 낙선재
▲ 금천교
▲ 운현궁 정문과 아름다운 운현궁 꽃담
□ 운현궁은 고종이 왕이 되기 전에자랐던 곳으로 당시 최고의 권력을 누렸던 흥선대원군의 집입니다. 우리의
전통가옥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고 한국 근대사에서 중요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당시의 고종이 12살까지 살
았던 운현궁은 철종 때 옛 관상감 터였던 운현궁에 왕의 기가 있다는 내용의 민요가 항간에 유행하였으며, 고종
이 등극한 후 대원군이 운현궁 터를 다시 확장하였습니다.